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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동훈 Jason 임

넥스트팬지아, 투자유치로 도약 나래폈다

글로벌 화장품 수출기업 넥스트팬지아(대표 임동훈)가 (주)희망설계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 현재 전개하고 있는 화장품 수출사업에 힘을 받게 됐다.

 

넥스트팬지아에 투자한 (주)희망설계는 청년의 성공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설립한 컨설팅 전문회사. 스타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설립한 넥스트팬지아는 짧은 기간에 글로벌 시장 자리매김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의 화장품·뷰티 전시·박람회 개최가 취소 사태를 빚었음에도 차별화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 전개로 지난해 하반기에만 미국·프랑스·독일·태국·베트남 등 12국가·40여 곳에 이르는 해외 신규 바이어 확보에 성공했다.

 

10년 이상의 화장품 해외 영업·마케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표준화 화장품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한 임동훈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기업에게 체계화 프로세스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개발 기간 단축과 생산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사가 관심을 표하는 영상·텍스트 콘텐츠를 개발,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산한 점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장품을 좋아하는 20대 모임인 ‘20’s POUCH’와 함께 트렌드 리포트를 공동 제작해 K-뷰티 트렌드와 제품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해외 바이어에게 배포한 활동도 신규 고객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임 대표는 “넥스트팬지아는 그동안 쌓아왔던 화장품 개발과 수출 노-하우를 기반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내 우수 제조기업과 협력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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